오늘도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.
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.
다만, 큰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.
아침에는 쌀쌀했지만, 한낮에는 서울 기온 18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
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.
다만, 충남 서해안에는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.
서울 18도, 대전 19도, 광주 20도, 부산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.
모레는 동해안 지역에 한차례 비가 지나겠고요.
절기 '입동'인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.
오늘도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.
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니까요.
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105103302663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